'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 한국 이미지상 수상

김민호 2022. 1. 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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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미지커뮤니케이션 연구원(CICI)이 올해 '한국 이미지상' 수상자로 '오징어 게임'을 연출한 황동혁 감독 등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이미지상은 한국 이미지를 세계에 알린 인물이나 단체 등에 주는 상으로 2005년 시작돼 올해 18회째를 맞았다.

황 감독(디딤돌상) 이외에도 강동한 넷플릭스 대표(징검다리상), 성악가 조수미씨(주춧돌상), 양궁의 김제덕 선수(새싹상)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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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을 연출한 황동혁 감독이 지난해 11월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치프리아니 월스트리트에서 열린 고담 어워즈에 참석했다. AP 뉴시스

한국 이미지커뮤니케이션 연구원(CICI)이 올해 '한국 이미지상' 수상자로 '오징어 게임'을 연출한 황동혁 감독 등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이미지상은 한국 이미지를 세계에 알린 인물이나 단체 등에 주는 상으로 2005년 시작돼 올해 18회째를 맞았다.

황 감독(디딤돌상) 이외에도 강동한 넷플릭스 대표(징검다리상), 성악가 조수미씨(주춧돌상), 양궁의 김제덕 선수(새싹상)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2일 오후 5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 하모니볼룸에 열린다.

김민호 기자 km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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