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도 탁한 공기·주말까지 영향..대기 건조·불조심

금채림 캐스터 2022. 1. 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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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 오늘은 아쉽게도 공기가 다소 탁합니다.

현재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초미세먼지가 머물고 있는데요.

내일은 대기 정체가 더 심해지면서 더 많은 지역의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중부 대부분 지역과 전북, 광주와 대구의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차츰 국외 미세먼지도 유입되면서 주말까지 대기질의 상황은 좋지 않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도 추위는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이 아침에 영하 6도, 파주가 영하 13도 등으로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0도 안팎까지 뚝떨어지겠습니다.

한편 대기의 메마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화재 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동해안 지역으로는 너울성 파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서울이 영하 6도, 춘천이 영하 10도, 대구 영하 5도 예상되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4도, 광주와 대구 8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모레 밤사이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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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700/article/6330571_3572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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