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신곡 '필링(Feeling)' 발표, 동안비법은?

[스포츠경향]

김완선 SNS 캡쳐

가수 김완선이 자신의 SNS에 신곡 ‘필링(Feeling)’ 응원을 부탁한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신곡 ‘필링(Feeling)’으로 컴백한 김완선은 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신곡 ‘필링(Feeling)’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여전히 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다는 김완선은 “야식을 절대로 안 먹는다. 저녁도 빨리 먹어서 5~6시에 먹는다”라며 “그리고 새벽 1시 즈음에 자는데, 안 먹는 버릇을 하다 보니까 그렇게 배고프진 않다, 출출하면 과일이나 물을 많이 마시면 된다”고 했다.

그는 이어 “어쩌다 술 한 잔을 하면 안주를 많이 먹는 편인데 늦게까지 계속 먹는데 어쩌다 먹는 것이고 한 끼 정도만 그러는 거라 괜찮다”라며 “대신 그 다다음날에는 덜 먹으려고 하는 편이다”고 밝혔다.

김태균은 “김완선의 시계는 거꾸로 흐르고 있다. 나이를 안 드신다”며 그녀의 동안 외모에 감탄했다.

황치열 역시 “3~4년전 ‘불후의 명곡’에서 뵈었는데 그때보다 더 젊어지셨다. 비법이 있다”며 동의했고, 김완선은 “절대로 안 가르쳐 주지”라고 말했다.

한편 김완선은 1969년생이다.

김문석 기자 kmseok@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