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새 사외이사 후보로 신요환·윤인섭 확정
최희진 기자 2022. 1. 6. 17:03
[경향신문]
우리금융지주가 새 사외이사 후보를 확정하고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위한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우리금융지주에 따르면 유진 프라이빗에쿼티(PE)는 신요환 전 신영증권 대표를, 기존 주주인 푸본생명은 윤인섭 전 한국기업평가 대표를 각각 사외이사로 추천했다. 유진PE는 지난달 9일 예금보험공사의 지분 매각에 따라 우리금융지주 지분 4%를 보유하게 됐다.
우리금융지주는 오는 1월 27일 개최 예정인 임시주주총회에서 신요환, 윤인섭 사외이사 선임 건을 결의할 예정이다.
최희진 기자 daisy@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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