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 갤러리아 명품관에 헤리츠 팝업스토어 오픈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에이스침대(대표 안성호)가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에 에이스 헤리츠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다음달 14일까지 명품관 웨스트 5층에서 에이스의 프리미엄 매트리스들을 만나볼 수 있다.

에이스 헤리츠는 가치있는 유산을 뜻하는 헤리티지와 귀족적인 스타일이라는 의미의 리츠를 합성한 조어다. 에이스침대는 그간 쌓아온 침대과학 기술과 최상의 소재로 만든 침대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헤리츠라는 조어를 시도했다. 헤리츠는 에이스침대의 최고급 사양 프리미엄 매트리스를 선보이는 브랜드다.

헤리츠 브랜드의 매트리스는 천연 양모부터 말털, 오가닉 코튼 원단 등 최고급 천연 소재가 적용됐다는게 에이스의 설명이다. 에이스가 한국을 비롯한 세계 15개국에서 특허를 받은 ‘하이브리드 Z 스프링’도 적용됐다.

갤러리아 명품관에 자리한 팝업스토어에는 헤리츠 최고 등급인 ‘블랙 매트리스’와 에이스침대의 프리미엄 매트리스 ‘로얄 에이스 400’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다. 에이스 헤리츠와 일체감있는 분위기를 자아내는 프레임인 ‘H-201’과 템퍼보드에 LED조명이 내장된 아트월 콘셉트의 침대 ‘루체’ 등도 선보인다. 에이스침대가 국내에 독점 수입·유통하는 ‘스트레스리스’ 리클라이너도 팝업스토어에서 소개한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요즘은 여유와 휴식이 트렌드를 넘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았다”며 “팝업스토어에서 에이스침대만의 기술력이 담긴 프리미엄 매트리스를 직접 경험해 보고 좋은 잠을 완성하는 매트리스를 선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kate01@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