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메이나 "'6시 내고향' 첫 출연.. 굴 채취·먹방 색다른 경험" [인터뷰]

윤기백 2022. 1. 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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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을 너무 좋아해서 '6시 내고향'에 출연하게 됐어요(웃음)."

그룹 핫이슈(HOT ISSUE) 메이나가 K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6시 내고향'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이같이 설명했다.

메이나는 6일 이데일리에 "매니저님께서 '6시 내고향' 촬영이 굴 캐는 내용이란 걸 알려주셨고, 기회가 닿아 출연할 수 있었다"며 "MC님께서 너무 친절했고 촬영도 재밌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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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나, '6시 내고향' 깜짝 등장
굴 마니아.. 맛깔난 굴 먹방까지
"새해 목표? 음방 1위 꼭 하고파"
핫이슈 메이나(사진=KBS1 ‘6시 내고향’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굴을 너무 좋아해서 ‘6시 내고향’에 출연하게 됐어요(웃음).”

그룹 핫이슈(HOT ISSUE) 메이나가 K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6시 내고향’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이같이 설명했다.

메이나는 6일 이데일리에 “매니저님께서 ‘6시 내고향’ 촬영이 굴 캐는 내용이란 걸 알려주셨고, 기회가 닿아 출연할 수 있었다”며 “MC님께서 너무 친절했고 촬영도 재밌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메이나는 “외국인이라 이 프로그램을 잘 몰랐는데 앞으로는 ‘6시 내고향’을 열심히 챙겨 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메이나는 함께 출연한 멤버 예원과 함께 배 위에서 ‘아이콘즈’ 즉석 무대를 펼치기도 했다. 메이나는 “보통은 무대와 연습실에서 춤을 추곤 하는데, 처음으로 배 위에서 어머님들, 출연진분들과 함께 춤을 췄다”며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핫이슈 메이나(사진=인스타그램)
이날 메이나와 예원이 힘을 보탠 결과 수확한 굴이 무려 420kg에 육박했다고. 메이나는 “힘들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어머님들을 보면 이 정도의 고생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어머님들은 정말 대단하신 것 같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갓 잡아올린 굴을 맛깔나게 먹은 메이나의 ‘굴 먹방’도 화제였다. 메이나는 “현장에서 굴을 바로 먹으니 달달함이 말로 표현이 안 될 정도였다”며 “혹시라도 굴 홍보대사가 된다면 ‘여러분 꼭 오셔야 돼요!’ ‘굴! 굴! 안 먹으면 후회해요!’라고 홍보하고 싶다”고 말했다.

끝으로 메이나는 올해 활동 목표에 대해 “음악방송에서 꼭 1위를 했으면 좋겠다”며 “색다른 핫이슈를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핫이슈 메이나와 예원은 지난 5일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수요일엔 수산물’ 코너에 출연했다. 충남 당진의 한 마을로 향한 메이나와 예원은 배 위에서 ‘아이콘즈’(ICONS)를 무대를 즉석에서 선보였고, 어업인들을 도와 굴을 수확하고 먹방을 펼치는 등 활약을 펼쳤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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