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한국음악상' 문화예술특별상 안형일·신영옥 등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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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협회(이사장 이철구)가 한국 음악계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음악인에게 주는 '2021 한국음악상'의 문화예술특별상에 안형일 서울대 명예교수 등 6명을 선정했다.
문화예술특별상 음악 부문은 안형일 서울대 명예교수와 성악가 신영옥, 김원용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회장에게 돌아갔다.
문화예술특별상 비음악 부문은 고(故) 정승일 전 세일음악문화재단 이사장, 안성복 중앙아트 J&A MUSIC 대표이사, 김현종 한국음악협회 사무총장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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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한국음악협회(이사장 이철구)가 한국 음악계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음악인에게 주는 '2021 한국음악상'의 문화예술특별상에 안형일 서울대 명예교수 등 6명을 선정했다.
문화예술특별상 음악 부문은 안형일 서울대 명예교수와 성악가 신영옥, 김원용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회장에게 돌아갔다.
문화예술특별상 비음악 부문은 고(故) 정승일 전 세일음악문화재단 이사장, 안성복 중앙아트 J&A MUSIC 대표이사, 김현종 한국음악협회 사무총장이 이름을 올렸다.
젊은음악가상에는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과 김주리 작곡가가 선정됐다. 한수진은 지난 2001년 제12회 비에니압스키 국제콩쿠르에서 최연소 참가자로 2위를 수상했고, 김주리 작곡가는 2019년 제38회 대한민국작곡상 실내악 부문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이 밖에 본상, 공로상 등도 시상된다.
시상식은 오는 21일 오후 3시30분에 서울 양천구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개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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