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그리움은~', '굿바이, 이재명' 제치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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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의 옥중 서신록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가 예스24 1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장영하 변호사의 책 '굿바이, 이재명'은 전주보다 한 계단 내려간 2위에 자리했다.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는 박 전 대통령이 지지자들에게 보낸 답장들을 박 전 대통령의 유일한 접견인인 유영하 변호사가 정리해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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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옥중 서신록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가 예스24 1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장영하 변호사의 책 ‘굿바이, 이재명’은 전주보다 한 계단 내려간 2위에 자리했다.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는 박 전 대통령이 지지자들에게 보낸 답장들을 박 전 대통령의 유일한 접견인인 유영하 변호사가 정리해 실었다. 책에는 박 전 대통령의 육필 편지와 미공개 사진도 있다.
박 전 대통령은 이 책에 탄핵에 대한 억울함을 호소하고 언젠가는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굿바이 이재명'은 배우 김부선의 변호사로 유명한 판사 출신 장영하 변호사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둘러싼 각종 의혹들을 정리했다. 이 후보와 친형 고(故) 이재선씨 갈등, 이 후보의 조폭 연루설 등을 담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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