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예원 "메이나와 함께 굴 홍보대사 하고파" [인터뷰]

윤기백 2022. 1. 6. 16: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튜브로만 보던 '6시 내고향'에 직접 출연하게 돼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룹 핫이슈(HOT ISSUE) 예원이 K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6시 내고향'에 출연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예원은 6일 이데일리에 "평소 유튜브를 통해 '6시 내고향'을 자주 봤었다"며 "좋은 기회가 닿아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핫이슈 메이나와 예원은 지난 5일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수요일엔 수산물' 코너에 출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원, '6시 내고향' 깜짝 등장
배 무대서 '아이콘즈' 무대도
"연말 시상식 무대에 서고파"
핫이슈 예원(사진=KBS1 ‘6시 내고향’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유튜브로만 보던 ‘6시 내고향’에 직접 출연하게 돼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룹 핫이슈(HOT ISSUE) 예원이 K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6시 내고향’에 출연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예원은 6일 이데일리에 “평소 유튜브를 통해 ‘6시 내고향’을 자주 봤었다”며 “좋은 기회가 닿아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예원은 배 위에서 멤버 메이나와 함께 ‘아이콘즈’ 즉석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예원은 “배 무대(?)는 바다 위에서 춤을 춘다는 점, 배가 움직이다 보니 춤을 출 때 중심을 잡기 힘들다는 점이 일반 무대와의 달랐다”며 “배 리듬인 꿀렁꿀렁 리듬을 잘 타야 안 넘어지는 것 같다”고 배 무대에 오른 소감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핫이슈 예원(사진=인스타그램)
이날 예원은 메이나와 함께 무려 420kg에 달하는 굴을 수확해 주목받았다. 굴 채취가 처음이었다는 예원은 “처음에 굴과 돌이 너무 헷갈려 힘들었다”며 “굴을 캐면 캘수록 재미있었고, 어머님들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너무 멋있었다”고 작업 소회를 밝혔다.

현장에서 맛본 굴 맛에 대해서도 들어봤다. 예원은 “평소 다른 곳에서 먹었던 굴 맛과 비교해 확실히 더 맛있고 싱싱했던 것 같다”며 “굴로 만든 요리들은 상상 그 이상으로 정말 맛있었다”고 만족감을 보였다. 혹시 굴 홍보대사가 된다면 어떻게 홍보할 생각이냐고 묻자, 예원은 “메이나 언니와 함께 아주 흥나게 트롯을 활용해 당진의 굴을 홍보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끝으로 예원은 올해 활동 목표에 대해 “2022년에는 음악방송 1위를 하고 싶다”며 “연말 시상식에도 출연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핫이슈 메이나와 예원은 지난 5일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수요일엔 수산물’ 코너에 출연했다. 충남 당진의 한 마을로 향한 메이나와 예원은 배 위에서 ‘아이콘즈’(ICONS)를 무대를 즉석에서 선보였고, 어업인들을 도와 굴을 수확하고 먹방을 펼치는 등 활약을 펼쳤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