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C 상임위 "북과 대화 재개 노력"..북 미사일 언급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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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 즉 NSC 상임위 회의를 열어 최근의 한반도 정세를 평가하고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상임위원들은 오늘(6일) 회의에서 한반도의 정세 안정과 평화 제도화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오늘 회의에서 상임위원들은 올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는 선진외교, 더 나은 일상을 위한 국민외교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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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 즉 NSC 상임위 회의를 열어 최근의 한반도 정세를 평가하고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상임위원들은 오늘(6일) 회의에서 한반도의 정세 안정과 평화 제도화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미국을 비롯한 유관국과 긴밀히 협의해 북한과의 대화 재개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기로 했다고 청와대가 전했습니다.
다만 청와대가 배포한 회의 결과 보도자료에는 북한의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발사 주장에 대한 언급은 없었습니다.
북한은 어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으며 오늘 관영매체 보도를 통해 시험발사한 무기가 극초음속 미사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오늘 회의에서 상임위원들은 올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는 선진외교, 더 나은 일상을 위한 국민외교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경제·안보·기술 융합시대에 부응하는 전략적 경제안보 외교와 과학기술 외교를 강화하고,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한 국방외교, 방산 수출 지원 등도 지속하기로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문준모 기자moonj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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