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중국 금융업 감독제도 편람 개정판 발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중국의 금융업 감독제도 편람' 개정판을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편람에는 중국 금융산업 대외개방 확대 정책 추진 현황, 금융감독체계 개편, 상하이 거래소 과창판(科創板) 시장 개설, 베이징 증권거래소 개설 등 금융시장, 감독제도의 변화가 반영됐다.
금감원은 이번에 발간한 자료를 금융회사와 금융협회 등에 배포하고, 금융중심지지원센터 홈페이지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금융감독원은 올해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중국의 금융업 감독제도 편람' 개정판을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편람에는 중국 금융산업 대외개방 확대 정책 추진 현황, 금융감독체계 개편, 상하이 거래소 과창판(科創板) 시장 개설, 베이징 증권거래소 개설 등 금융시장, 감독제도의 변화가 반영됐다. 또한 국내에서 관심이 높은 비은행 지급결제·인슈어테크 등 중국내 핀테크 발전 현황 등에 대한 정보도 추가됐다.
금감원은 지난 2014년부터 우리나라 금융회사의 관심이 높은 국가의 금융·감독 정보를 '금융정보 Country Brief'로 작성한 뒤 배포해왔다. 올해에는 국내 기업들의 유럽향 수출 생산 기지로 부상하고있는 비셰그라드 그룹(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간 지역협력기구) 국가를 작성 대상에 추가했다. 금감원은 이번에 발간한 자료를 금융회사와 금융협회 등에 배포하고, 금융중심지지원센터 홈페이지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금융회사의 진출수요가 많은 국가에 대한 정보제공을 지속함으로써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샤워 후 고1 아들 앞에서 알몸으로 다니는 아내... 아무렇지 않게 대화도" [어떻게생각하세요]
- "길거리 성매매 흥정" 거리 위 수상한 日 여성들
- 대낮 학원 화장실서 여고생 흉기 찔려 숨져…용의자 사망
- '69억 빚 청산' 이상민 "170곡 저작권료, 배우자에게 다 주겠다"
- '외조의 황제' 이승철, 두 살 연상 아내 첫 공개
- 장동민, 유세윤 입술 고른 아내에 분노…"제주 부부 동반 여행 갔을때냐"
- '테슬라에 32억 올인'…열흘새 6억 번 대기업 男 '쉿'
- 시청역 G80 보험이력 살펴보니…등록부터 거의 매년 사고
- 서정희 "서세원, 나랑 살았으면 안 죽어"
- 허웅 전여친 측 "업소녀 아닌 학생…마약 투약은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