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마비노기 영웅전', 110레벨 레이드 '죽음의 변증법' 등장

임영택 2022. 1. 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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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 이하 넥슨)는 PC온라인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에 네 번째 시즌 '에피소드5: 태양의 비원'을 업데이트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타라타 왕성'에 신규 110레벨 레이드 전투 '죽음의 변증법'이 개방됐다.

넥슨은 이달 20일까지 '죽음의 변증법' 레이드 전투 추가 출정 기회 1회를 제공하고 27일까지 '죽음의 변증법'을 포함한 100레벨 이상 레이드 전투 완수 시 '새해 레이드 보급 쿠폰' 1장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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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 이하 넥슨)는 PC온라인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에 네 번째 시즌 ‘에피소드5: 태양의 비원’을 업데이트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타라타 왕성’에 신규 110레벨 레이드 전투 ‘죽음의 변증법’이 개방됐다. ‘로메르’를 물리치고 여신 마하에게로 향하는 영웅 일행 앞을 막아선 왕 ‘밀레드’와의 대결이 펼쳐진다.

밀레드는 오른손의 ‘클로’와 왼손의 ‘스태프’를 조합해 압도적인 무력과 마법 공격을 발휘하며 특히 전투 중 영웅들의 빈틈을 노리는 다양한 공격으로 전장을 지배한다. 전투 중반부에는 퇴락한 신의 힘으로 ‘이계의 문’을 열어 ‘불길한 화염’을 소환한다.

넥슨은 이달 20일까지 ‘죽음의 변증법’ 레이드 전투 추가 출정 기회 1회를 제공하고 27일까지 ‘죽음의 변증법’을 포함한 100레벨 이상 레이드 전투 완수 시 ‘새해 레이드 보급 쿠폰’ 1장을 지급한다. 획득한 쿠폰은 전용 교환상점에서 ‘100% 인챈트 선택 상자’, ‘+13강 부활 강화의 룬’, ‘밀레시안 장비 복원 재련 전용 아이템 선택 상자’, ‘미지의 조각 2단계’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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