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2주간 중국 외 지역발 여객기 운항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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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 이어 마카오도 오미크론 확산에 대응해 여객기 운항 금지 조치를 시작했습니다.
마카오 정부는 오는 9일 0시부터 2주 동안 중국 이외 지역에서 오는 여객기의 운항을 전면 금지했습니다.
마카오는 비거주자의 입국을 금지하고 있으며, 중국 이외 지역에서 귀국하는 거주자는 최소 21일간 격리해야 합니다.
앞서 홍콩 정부는 어제(5일) 오는 7일부터 미국·영국·캐나다·호주·필리핀· 프랑스·파키스탄·인도 등 8개국서 출발하는 여객기의 입국을 2주간 금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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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 이어 마카오도 오미크론 확산에 대응해 여객기 운항 금지 조치를 시작했습니다.
마카오 정부는 오는 9일 0시부터 2주 동안 중국 이외 지역에서 오는 여객기의 운항을 전면 금지했습니다.
최근 영국과 필리핀 등지에서 귀국한 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때 따른 것입니다.
이 가운데 한 명은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마카오는 비거주자의 입국을 금지하고 있으며, 중국 이외 지역에서 귀국하는 거주자는 최소 21일간 격리해야 합니다.
앞서 홍콩 정부는 어제(5일) 오는 7일부터 미국·영국·캐나다·호주·필리핀· 프랑스·파키스탄·인도 등 8개국서 출발하는 여객기의 입국을 2주간 금지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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