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2년 연속 혁신계획 우수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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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공공기관 혁신계획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공공기관 혁신계획 평가 우수기관은 기획재정부가 24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혁신계획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LNG추진 연료운반선은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 국내 조선기술 경쟁력 강화, 일자리 창출로 산업부 공공기관 혁신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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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공공기관 혁신계획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공공기관 혁신계획 평가 우수기관은 기획재정부가 24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혁신계획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한국남부발전은 정부 정책을 이행하고 관련 산업 혁신과 함께 사회적가치 창출을 선도하기 위한 혁신과제를 발굴해 실행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지난해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과 다양한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현안해결, 환경오염 최소화, 중소기업 상생협력 등 사회적가치를 창출했다.
지난해 8월 울산시,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GS건설과 비닐·플라스틱 폐기물을 원료로 한 친환경 수소에너지 생산 관련 업무협약도 했다.
지역 폐기물 처리 현안에 대한 해결책 마련하고 수소 기반 신규산업도 창출했다는 평가를 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도 수상했다.
발전공기업 최초로 연료운반선 LNG 전환에도 나섰다. LNG추진 연료운반선은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 국내 조선기술 경쟁력 강화, 일자리 창출로 산업부 공공기관 혁신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전문기관과 협력해 중소기업의 ESG 진단 및 컨설팅, 인증취득 등을 지원하는 KOSPO ESG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에너지 산업에 ESG 경영혁신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이승우 사장은 "정부·지자체·민간기업 등 다양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해 혁신과제를 추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가시화된 혁신성과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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