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갑자기 사랑에 빠져서 큰일..누군지 봤더니 "나 얘네 너무 좋아"

이승훈 2022. 1. 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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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 태연이 에스파 윈터, 카리나를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6일 오후 소녀시대 태연은 개인 SNS에 "나 얘네 너무 좋아서 큰일"이라며 에스파 윈터와 카리나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한편 소녀시대 태연과 에스파 윈터, 카리나는 보아, 효연, 레드벨벳 슬기, 웬디와 SM 프로젝트 유닛 GOT the beat(갓 더 비트)를 결성, 지난 3일 신곡 'Step Back'(스텝 백)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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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훈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에스파 윈터, 카리나를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6일 오후 소녀시대 태연은 개인 SNS에 "나 얘네 너무 좋아서 큰일"이라며 에스파 윈터와 카리나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에스파 윈터와 카리나는 SM엔터테인먼트 연습실로 보이는 곳에서 스트레칭을 하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서로 발을 맞댄 채 장난을 치면서 태연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한편 소녀시대 태연과 에스파 윈터, 카리나는 보아, 효연, 레드벨벳 슬기, 웬디와 SM 프로젝트 유닛 GOT the beat(갓 더 비트)를 결성, 지난 3일 신곡 'Step Back'(스텝 백)을 발매했다. 

앞서 GOT the beat는 지난 1일 개최된 전 세계 무료 온라인 콘서트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KWANGYA'를 통해 'Step Back'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seunghun@osen.co.kr

[사진] 소녀시대 태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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