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얼, 정규 1집 발매 10주년 기념 NFT 출시

김영웅 온라인기자 2022. 1. 6. 16:2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경향]


가수 나얼이 자신의 1집 정규 앨범을 재구성한 대체불가토큰(NFT)을 내놓는다.

소속사 롱플레이뮤직은 6일 “나얼은 2012년 발표한 정규 1집 ‘프린시플 오브 마이 솔’(Principle of my soul)을 재구성한 형태의 디지털 미디어 아트워크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NFT 작품은 나얼이 직접 디자인한 커버 아트워크와 아카펠라로 재구성한 한정판 NFT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아티스트의 다양한 면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뜻깊은 기획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나얼 선보일 디지털 미디어 아트워크는 평소 바이닐 애호가로 알려진 나얼이 직접 제작한 정규 1집 앨범 아트워크의 바이닐이 45RPM으로 회전하는 영상에 그의 아카펠라가 더해졌다.

NFT 형태로 선보이는 이 작품은 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콘텐츠 스타트업 ‘패닉버튼’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한정 수량으로 구매 가능하다.

한편, 나얼은 싱어송라이터인 동시에 미술 작가로도 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NAMMSE 나얼의 음악세계’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김영웅 온라인기자 hero@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