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자체 배달앱 '땡겨요' 입점 사업자 전용 신용대출 출시

김상준 기자 2022. 1. 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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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자체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땡겨요'에 입점한 개인사업자들에게 최대 1000만원의 대출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땡겨요 사업자 대출'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한은행 계좌로 입금되는 매출 데이터를 분석해 최대 1000만원까지 대출을 해준다.

대출 만기는 최대 36개월, 상환 방식은 원금균등분할상환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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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한도 1000만원, 최저 금리 연 4.76%
/사진=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이 자체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땡겨요'에 입점한 개인사업자들에게 최대 1000만원의 대출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땡겨요 사업자 대출'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한은행 계좌로 입금되는 매출 데이터를 분석해 최대 1000만원까지 대출을 해준다.

금리는 최저 연 4.76%에서 최고 5.26%다. 땡겨요에서 발생한 매출정산대금을 수령하는 계좌를 신한은행 계좌로 지정하면 우대금리 0.5%포인트를 준다.

대출 만기는 최대 36개월, 상환 방식은 원금균등분할상환방식이다. 상품은 기업뱅킹 전용 모바일 앱 신한 쏠비즈(SOL Biz)에서 신청할 수 있다. 대출 심사부터 실행까지 모바일로 진행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선한 시장 조성자 '땡겨요'의 상생 실현과 코로나19(COVID-19)로 어려움을 겪는 개인사업자를 위해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 '땡겨요'와 연계한 금융·비금융서비스를 통해 개인사업자 대상 신규 콘텐츠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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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준 기자 awardk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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