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1월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5회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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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대표 안병석)이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올해도 운항한다.
에어부산은 이달 한 달 동안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김해국제공항에서 3회, 김포국제공항에서 2회 운항한다고 6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지난해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67편 운항해 7727명의 승객을 태웠으며 평균 탑승률은 8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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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대표 안병석)이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올해도 운항한다.
에어부산은 이달 한 달 동안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김해국제공항에서 3회, 김포국제공항에서 2회 운항한다고 6일 밝혔다.
김해공항에서는 △1월 22일(토) △1월 23일(일) △1월 29일(토), 김포공항에서는 △1월 22일(토) △1월 29일(토)에 각 1편씩 운항한다.
김해공항 출발편은 대마도 상공을 거쳐 사가·구마모토 등 일본 서부 규슈 지역을 선회한 후 다시 김해공항으로 돌아오는 1시간 30분 여정이다. 김포공항 출발편은 대구와 부산을 거쳐 대마도 상공까지 간 후 되돌아오며 2시간이 걸린다.
5편 중 2편(23일·29일 김해공항 출발)은 에어부산 홈페이지를 통해 자체 판매하고 나머지 3편(22일 김해공항 출발, 22일·29일 김포공항 출발)은 전세기 항공편으로 운항한다. 총액 운임은 11만4700원부터이다.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승객은 에어부산 온라인 기내 면세점을 통해 면세품을 예약 주문할 수 있다.
에어부산은 지난해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67편 운항해 7727명의 승객을 태웠으며 평균 탑승률은 83%를 기록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쇼핑과 여행의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추천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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