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례시시장협의회 대표 특별보좌관 임유진 임명

임유진 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 대표회장(허성무) 특별보좌관 [사진=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

[아이뉴스24 김보선 기자] 임유진 창원시 대외협력관이 허성무 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 대표회장의 특별보좌관으로 임명됐다.

6일 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에 따르면 임 특별보좌관은 2015년 11월부터 현재까지 창원시 대외협력관으로 근무하며, 국회 및 정부기관의 대외협력과 소통을 담당해왔다.

임유진 특보는 "수원·고양·용인·창원특례시 시민들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특례시라는 명칭에 걸맞은 특별 권한을 확보하고 특례시라는 브랜드를 앞세워 정부를 상대로 국책사업을 이끌어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13일 경기 수원·용인·고양, 경남 창원의 4개 시가 특례시로 출범한다.

/김보선 기자(sonnta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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