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중 낙동강유역환경청장, 2020년 수해복구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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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중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6일, 지난 2020년 8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당한 경남 합천군, 창녕군 일원의 낙동강, 황강 등 수해 복구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하천시설물의 복구 현황을 점검하고, 항구적인 예방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현장을 직접 방문한 것이다.
당시 집중호우로 합천군, 창녕군 일원에 많은 수해가 발생했고, 그 중 복구를 진행했던 주요 하천시설물로는 낙동강, 황강의 제방, 배수시설물, 구조물(보, 교량 등), 친수시설(자전거도로 등)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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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이호중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6일, 지난 2020년 8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당한 경남 합천군, 창녕군 일원의 낙동강, 황강 등 수해 복구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하천시설물의 복구 현황을 점검하고, 항구적인 예방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현장을 직접 방문한 것이다.
당시 집중호우로 합천군, 창녕군 일원에 많은 수해가 발생했고, 그 중 복구를 진행했던 주요 하천시설물로는 낙동강, 황강의 제방, 배수시설물, 구조물(보, 교량 등), 친수시설(자전거도로 등) 등이다.
작년 12월께 이들에 대한 복구는 끝난 상태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낙동강 등 19개 국가하천의 제방안전성 평가 및 유지관리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하여 항구적인 예방대책도 2025년까지 수립할 예정이다.
이호중 청장은 “정부조직법 개정으로 하천기능이 환경부로 이관된 첫해, 더욱더 철저한 하천관리가 필요하다“면서 ”금년 장마때에도 수해 하천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하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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