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울주군, 경영안정자금 업무위탁 협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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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은 6일 군수실에서 울주군 중소기업협의회, 울산신용보증재단과 '2022년 경영안정자금 업무위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군은 상환능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지원을 하기 위해 올해 만기를 앞둔 기존 대출분 552억원에 대한 연장분을 포함해 전년도보다 대폭 증액된 880억원의 규모로 경영안정자금 융자 지원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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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 울주군은 6일 군수실에서 울주군 중소기업협의회, 울산신용보증재단과 ‘2022년 경영안정자금 업무위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군은 상환능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지원을 하기 위해 올해 만기를 앞둔 기존 대출분 552억원에 대한 연장분을 포함해 전년도보다 대폭 증액된 880억원의 규모로 경영안정자금 융자 지원을 하기로 했다.
경영안정자금은 지역 내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융자금(중소기업 3억원, 소상공인 6000만원)에 대한 이자차액보전금(중소기업 3%, 소상공인 2.5%)을 2년간 지원한다.
◇울주소방서, 세광병원 현장 방문
울주소방서는 6일 정호영 서장이 안전의식 개선을 위해 울주군 삼남읍 세광병원을 현장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겨울철을 맞아 화재 취약시설을 방문해 화재 취약 요소를 점검하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한편 화재 발생 시 대처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정 서장은 이날 피난 약자시설을 위한 대피공간 등 설치를 독려하고, 겨울철 전기장판, 난로 등의 난방용품에 대한 안전한 사용을 당부했다.
또 병원과 화재발생 시 대처 방안을 협의하고 소방시설 관리상태 점검 등도 진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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