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평택 화재에 "소방영웅들의 희생, 결코 잊지 않겠다"

박종진 기자 2022. 1. 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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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경기 평택 냉동창고 화재 참사와 관련해 "순직하신 소방영웅들의 희생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6일 페이스북에서 "냉동창고 화재현장에서 연락이 끊긴 소방관님들의 무사 귀환만을 기원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소방관 세 분께서 순직하셨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평택 물류센터 화재진압에 투입된 이후 연락이 두절된 소방관 3명이 결국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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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을 마치고 인사하고 있다. 2022.1.6/뉴스1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경기 평택 냉동창고 화재 참사와 관련해 "순직하신 소방영웅들의 희생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6일 페이스북에서 "냉동창고 화재현장에서 연락이 끊긴 소방관님들의 무사 귀환만을 기원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소방관 세 분께서 순직하셨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후보는 "전날 밤에 시작된 불이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밤낮 없는 헌신에 걸맞은 보호대책이 필요하다"며 "반복되는 소방안전사고에 마음이 무겁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출범할 정부에서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국민을 지키고 구조하는 분들의 충분한 안전조치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평택 물류센터 화재진압에 투입된 이후 연락이 두절된 소방관 3명이 결국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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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진 기자 free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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