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시민이 뽑은 시정 1위는 '대구도시철도1호선 영천경마공원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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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 시민들은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경마공원 연장'을 시정 베스트로 선정했다.
투표 결과 1위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경마공원 연장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이 선정됐으며 2위는 '코로나19 2차 영천형 재난지원금 지원', 3위는 '영천경마공원 건축허가 승인'이 뽑혔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경마공원 연장은 2052억원이 투입돼 경산시 하양역에서 영천시 금호읍까지 약 5km를 도시철도로 잇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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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영천 시민들은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경마공원 연장'을 시정 베스트로 선정했다.
영천시는 6일 시민들의 투표를 받아 지난 한해 동안 추진한 주요 업무와 성과 10개 중 가장 잘한 시책 3개를 선정, 발표했다.
투표 결과 1위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경마공원 연장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이 선정됐으며 2위는 '코로나19 2차 영천형 재난지원금 지원', 3위는 '영천경마공원 건축허가 승인'이 뽑혔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경마공원 연장은 2052억원이 투입돼 경산시 하양역에서 영천시 금호읍까지 약 5km를 도시철도로 잇는 것이다.
연장선이 개통되면 영천은 대구와 30분대의 공동생활권이 형성돼 대도시권 문화·교육·의료 등을 통해 생활 편리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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