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평택 화재 순직 소방관 애도 "가슴이 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6일 평택 화재 현장에서 구조활동 중 실종됐던 소방관들의 순직 소식을 듣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문 대통령은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최전선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헌신적인 구조활동을 벌이다 순직하신 소방관 세 분의 소식에 가슴이 멘다"면서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했다고 박경미 대변인이 밝혔다.
평택시 청북읍의 한 물류센터 신축공사장 화재 현장에 투입됐다 실종된 소방관 3명은 이날 모두 숨진 채 발견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보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6일 평택 화재 현장에서 구조활동 중 실종됐던 소방관들의 순직 소식을 듣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문 대통령은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최전선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헌신적인 구조활동을 벌이다 순직하신 소방관 세 분의 소식에 가슴이 멘다"면서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했다고 박경미 대변인이 밝혔다.
평택시 청북읍의 한 물류센터 신축공사장 화재 현장에 투입됐다 실종된 소방관 3명은 이날 모두 숨진 채 발견됐다.
이번 불은 지난 5일 오후 11시 46분쯤 발생했으며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14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서 이날 오전 7시 10분 대응단계를 해제했다. 하지만 불이 다시 확산하면서 오전 9시 21분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김보선 기자(sonntag@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참꽃갤러리, 달성군 역사 품은 기획전시 강석원 초대전 '달성 명소 스케치' 개최
- 청송로타리클럽, 취약계층에 따뜻한 나눔 전달
- 청주경제로타리클럽, 증평 머릿돌은혜원 물품 후원
- 포항남부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 개최
- 디랩스게임즈, AI 기반 NFT 플랫폼 기업과 파트너십 체결
- 대전시의회 후반기 의장선출 또다시 무산
- 더모아의 재림? 토스, '999원 잔돈 적립' 내놨다
- 영풍, 고려아연 황산 취급 중단에 '불공정거래행위' 법적 대응
- 윤상현 의원, "한동훈의 채상병 특검법 당내부 교란행위"
- 대구 동구청, 한국서비스 품질지수(KS-SQI) 지방자치단체 행정서비스 부문 대구 1위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