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제2회 한일 대학생 공정무역 포럼' 공동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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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는 공정무역 활성화와 확산을 위해 '제2회 한일 대학생 공정무역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NPO법인 동아시아공생문화센터의 후원으로 전주대, 대전대, 성공회대, 일본 구마모토가쿠엔대학, 시모노세키시립대학, 나가사키현립대학이 함께했다.
포럼은 성공회대 구로마을대학 전지윤 초빙교수와 일본 시모노세키시립대학 나가하마 고이치 준교수의 발제를 시작으로 공정무역과 공정무역 실천사례, 관련 기업 소개 등 한국과 일본 대학생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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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대학교는 공정무역 활성화와 확산을 위해 '제2회 한일 대학생 공정무역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NPO법인 동아시아공생문화센터의 후원으로 전주대, 대전대, 성공회대, 일본 구마모토가쿠엔대학, 시모노세키시립대학, 나가사키현립대학이 함께했다.
포럼에는 한국과 일본의 공정무역 전문가, 교수, 학생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포럼은 성공회대 구로마을대학 전지윤 초빙교수와 일본 시모노세키시립대학 나가하마 고이치 준교수의 발제를 시작으로 공정무역과 공정무역 실천사례, 관련 기업 소개 등 한국과 일본 대학생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전주대 FAIRCAFÉ 동아리 손민기·진의정·박솔지 학생은 '기업의 공정무역 실천사례' 발표를 통해 주목을 받았다.
학생들을 지도한 문화관광종합연구소 허문경 연구교수는 "학생들이 공정무역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해서 교육하고, 동아리 운영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 공정무역 운동을 펼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는 2019년 한국 최초의 공정무역대학으로 인증받은 이후 2년간 교내 학생 동아리,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체들과 협력해 공정무역 사업을 추진, 지난해 12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정무역대학 재인증을 획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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