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단련, 건설인 신년인사회 개최.."위기 속에 희망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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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임인년 새해를 맞아 6일 오후 2시에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22 건설인 신년인사회' 를 개최했다.
코로나 펜데믹 상황을 고려해 규모와 인원을 최소화한 가운데 김부겸 국무총리,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이헌승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조응천 의원, 김교흥 의원, 강준현 의원, 및 건설단체장, 건설업체 대표 등 25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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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임인년 새해를 맞아 6일 오후 2시에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22 건설인 신년인사회’ 를 개최했다.
코로나 펜데믹 상황을 고려해 규모와 인원을 최소화한 가운데 김부겸 국무총리,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이헌승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조응천 의원, 김교흥 의원, 강준현 의원, 및 건설단체장, 건설업체 대표 등 250명이 참석했다. 마스크 착용 등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엄격히 준수해 진행하였다.
김상수 회장은 신년사에서 “팬데믹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건설산업은 우리 경제에 희망을 보여줬다”며 “임인년 새해에는 코로나 위기의 지속과 불확실한 경영환경이 예상되지만 ‘위기 속에 희망을 만드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나가자”라고 주문했다.
이어 김부겸 국무총리는 신년인사를 통해 그간 건설업계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건설업계의 발전을 위해 정부 차원의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하지나 (hjin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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