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평택 화재' 순직 소방관 애도 "가슴이 메인다"

이정현 2022. 1. 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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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6일 평택 화재 현장에서 진화 작업 중 소방관 3명이 순직한데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최전선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헌신적인 구조활동을 벌이다 순직하신 소방관 세 분의 소식에 가슴이 메인다"면서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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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박경미 대변인 서면브리핑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6일 평택 화재 현장에서 진화 작업 중 소방관 3명이 순직한데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최전선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헌신적인 구조활동을 벌이다 순직하신 소방관 세 분의 소식에 가슴이 메인다”면서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오전 강원 고성군 제진역에서 열린 동해선 강릉~제진 철도건설 착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정현 (seij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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