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그래미 연기에 미국 行 취소.."서울 콘서트는 변경 無"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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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휴가중인 그룹 방탄소년단이 '그래미 어워드' 연기에 미국행을 취소했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6일 스타뉴스에 "방탄소년단이 '그래미 어워드' 참석을 준비 중이었지만 시삭식 연기 소식을 접하고 논의를 멈췄다"라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분 후보에 올라 '그래미 어워드' 참석을 위해 미국행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래미 어워드'의 연기에 따라 방탄소년단의 공식 일정은 3월 서울 콘서트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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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6일 스타뉴스에 "방탄소년단이 '그래미 어워드' 참석을 준비 중이었지만 시삭식 연기 소식을 접하고 논의를 멈췄다"라고 전했다.
그래미 어워드는 오는 3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컵 아레나(구 스테이플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이어지며 그래미 어워드 측은 개최를 연기했다.
방탄소년단은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분 후보에 올라 '그래미 어워드' 참석을 위해 미국행을 준비하고 있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2월 6일부터 장기 휴가를 보내며 '그래미 어워드'로 휴가에서 복귀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그래미 어워드'의 연기에 따라 방탄소년단의 공식 일정은 3월 서울 콘서트가 될 전망이다. 빅히트 뮤직은 "3월 콘서트는 서울에서 개최되기 때문에 아직 변동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3월 공연은 2019년 10월 서울 송파구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러브 유어셀프 : 스피크 유어셀프 [더 파이널]' 이후 2년 5개월만에 열리는 대면 공연이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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