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유휴 국유지에 '중동 체육시설' 개장

장충식 2022. 1. 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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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는 근거리 생활체육시설 확충 사업의 일환으로 중동 26-4번지 일원, 국지도 23호선 교량 하부 유휴 국유지에 '중동 체육시설'을 개장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는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태형 도의원, 원유민 화성시 의회 의장, 배정수, 신미숙, 이은진 시의원 등 총 4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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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지도 23호선 교량 하부 유휴 국유지 족구장, 테니스장 조성
【파이낸셜뉴스 화성=장충식 기자】 경기도 화성시는 근거리 생활체육시설 확충 사업의 일환으로 중동 26-4번지 일원, 국지도 23호선 교량 하부 유휴 국유지에 '중동 체육시설'을 개장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9월부터 4개월간 총 5억6300만원이 투입돼 총면적 4195㎡에 족구장 2면을 겸용한 풋살장 1면, 테니스장 2면, 공용화장실 1개소, 주차장 22면을 갖췄다.

이날 개장식에는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태형 도의원, 원유민 화성시 의회 의장, 배정수, 신미숙, 이은진 시의원 등 총 40명이 참석했다.

서철모 시장은 “앞으로도 유휴지를 적극 활용해 시민들이 일상생활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을 꾸준히 확충해 나갈 것”이라며 “시민의 건강관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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