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자원순환행정 종합평가 15년 연속 최우수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광역시 남구청이 2021년 대구시 구·군자원순환행정 종합평가에서 15년 연속 '최우수'에 선정, 특별조정교부금 1억3천2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6일 밝혔다.
대구시 자원순환행정 종합평가는 지속가능한 자원 선순환 선도 도시 대구 구현을 위해 대구시 역점시책이 반영된 시가지 청결, 재활용 활성화, 폐기물정책, 자원순환성과 등 정성·정량평가 총 28개 항목에 대해 평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 남구청이 2021년 대구시 구·군자원순환행정 종합평가에서 15년 연속 '최우수'에 선정, 특별조정교부금 1억3천2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6일 밝혔다.
대구시 자원순환행정 종합평가는 지속가능한 자원 선순환 선도 도시 대구 구현을 위해 대구시 역점시책이 반영된 시가지 청결, 재활용 활성화, 폐기물정책, 자원순환성과 등 정성·정량평가 총 28개 항목에 대해 평가했다.
심사결과 남구는 각 항목별 우수한 점수로 평가 받았고 ▲자원순환기본법 시행관련 사례 ▲우리 집·가게·동네 대청소의 날 추진▲폐합성수지류 재활용품 활용 우수사례▲재활용자원(폐건전지) 수거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실적 ▲거리청소 등 산업재해 감소 ▲음식물류폐기물처리시설(상리, 신천) 반입 적정성 ▲폐의약품 수거 및 환경순찰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한 우리 집(가게), 동네 앞 내가 청소하기 인증 이벤트 실시는 주요 수범사례로 평가받았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2022년에도 시가지청결, 재활용 활성화, 폐기물 감량 등의 시책추진으로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청결도시로 나아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울산시, 위기 상황 긴급돌봄 신속 지원
- 울산시, 대규모 공장 건축허가 행정 절차 개선
- 박형준 시장 후반기 첫 행보는 기업 지원…르노코리아 공장 방문
- '이은해 계곡살인' 방조 혐의…항소심서 '징역 10년' 형량 가중
- 대통령실 "'명품가방 수수 의혹', 저급하고 비열한 공작 사건"
- 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장 “의회 역할 충실…지역 현안 해결”
- 충북도의회 수석대변인에 국민의힘 조성태 의원
- 신창재 교보생명 의장, 제네바포럼서 윤리경영상 수상
- 국민의힘 장동혁 “충청, 지역 안배 아닌 쟁취하는 정치해야”
- 롯데칠성, 4세대 맥주 '크러시' 스포츠 분야에 적극 마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