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자원순환행정 종합평가 15년 연속 최우수 수상

이창재 2022. 1. 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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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청이 2021년 대구시 구·군자원순환행정 종합평가에서 15년 연속 '최우수'에 선정, 특별조정교부금 1억3천2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6일 밝혔다.

대구시 자원순환행정 종합평가는 지속가능한 자원 선순환 선도 도시 대구 구현을 위해 대구시 역점시책이 반영된 시가지 청결, 재활용 활성화, 폐기물정책, 자원순환성과 등 정성·정량평가 총 28개 항목에 대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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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 남구청이 2021년 대구시 구·군자원순환행정 종합평가에서 15년 연속 '최우수'에 선정, 특별조정교부금 1억3천2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6일 밝혔다.

대구시 자원순환행정 종합평가는 지속가능한 자원 선순환 선도 도시 대구 구현을 위해 대구시 역점시책이 반영된 시가지 청결, 재활용 활성화, 폐기물정책, 자원순환성과 등 정성·정량평가 총 28개 항목에 대해 평가했다.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가운데)과 관련 공무원들이 6일 대구시 자원순환행정종합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상장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남구청]

심사결과 남구는 각 항목별 우수한 점수로 평가 받았고 ▲자원순환기본법 시행관련 사례 ▲우리 집·가게·동네 대청소의 날 추진▲폐합성수지류 재활용품 활용 우수사례▲재활용자원(폐건전지) 수거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실적 ▲거리청소 등 산업재해 감소 ▲음식물류폐기물처리시설(상리, 신천) 반입 적정성 ▲폐의약품 수거 및 환경순찰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한 우리 집(가게), 동네 앞 내가 청소하기 인증 이벤트 실시는 주요 수범사례로 평가받았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2022년에도 시가지청결, 재활용 활성화, 폐기물 감량 등의 시책추진으로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청결도시로 나아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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