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집단감염 운수업체 3곳 전수검사

하경민 2022. 1. 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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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보건소 관계자들이 6일 오후 부산의 한 시내버스 차고지에서 기사들을 상대로 코로나19 주기적 전수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금정구 소재 사업장 내 운수업체 3곳의 종사자 11명과 접촉자 2명 등 13명이 잇달아 코로나19에 감염됐으며, 이 중 3명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정 사례로 확인돼 나머지 확진자 전원을 오미크론 변이의 역학적 연관 사례로 분류했다고 부산시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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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금정구보건소 관계자들이 6일 오후 부산의 한 시내버스 차고지에서 기사들을 상대로 코로나19 주기적 전수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금정구 소재 사업장 내 운수업체 3곳의 종사자 11명과 접촉자 2명 등 13명이 잇달아 코로나19에 감염됐으며, 이 중 3명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정 사례로 확인돼 나머지 확진자 전원을 오미크론 변이의 역학적 연관 사례로 분류했다고 부산시는 밝혔다. 2022.01.06.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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