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인본병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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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본병원 부천상동점이 1월 5일부터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도입했다.
인본병원 부천상동점은 이를 위해 인공관절 수술 등을 시행하는 중증 환자에게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4인실로 이뤄진 12개 입원실, 총 48병상을 간호·간병 서비스 병동으로 활용 예정이다.
인본병원 부천상동점 최덕현 대표원장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시행함으로써 환자분들이 간병비 부담을 덜고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으며 치료받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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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이 환자 곁에 머물지 않아도 간호 인력이 입원 환자를 직접 돌볼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제도이다. 병원의 책임 아래 전문 간호인력들이 환자의 치료, 생활에 필요한 서비스 전반을 제공하며 안전하고 안정적인 입원생활을 통해 입원환자의 빠른 쾌유를 돕는다.
인본병원 부천상동점은 이를 위해 인공관절 수술 등을 시행하는 중증 환자에게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4인실로 이뤄진 12개 입원실, 총 48병상을 간호·간병 서비스 병동으로 활용 예정이다.
인본병원 부천상동점 최덕현 대표원장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시행함으로써 환자분들이 간병비 부담을 덜고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으며 치료받길 바란다”고 했다. 또한 안영주 대표원장은 “앞으로 간호 인력과 병원 환경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환자가 더욱 만족하는 인본병원으로 꾸준히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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