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골판지 제조공장서 불..5시간여만에 진화

이지연 2022. 1. 6. 15: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의 한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5시간여만에 진화됐다.

6일 달성소방서 등에 따르면 오전 8시14분께 달성군 현풍읍의 한 골판지 제조공장 야적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판지 등이 쌓인 곳에서 난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판지 등 재료 특성상 다시 불이 붙을 가능성이 높아 잔불 정리에 5시간 30여분이 소요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이지연 기자 = 6일 오전 8시14분 대구 달성군 현풍읍의 한 골판지 제조공장 야적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달성소방서 제공) 2022.01.06.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의 한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5시간여만에 진화됐다.

6일 달성소방서 등에 따르면 오전 8시14분께 달성군 현풍읍의 한 골판지 제조공장 야적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판지 등이 쌓인 곳에서 난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대원 90여명과 차량 28대를 투입해 10여분만에 불을 껐다. 판지 등 재료 특성상 다시 불이 붙을 가능성이 높아 잔불 정리에 5시간 30여분이 소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j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