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청년일자리사업 근로자 30명 정규직 전환

김석훈 2022. 1. 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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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는 작년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추진 결과 43개 기업의 청년근로자 47명 중 30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됐다고 6일 밝혔다.

문병주 투자일자리과장은 "청년 일자리 사업 참여 청년근로자 30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되며 구인·구직난에 시달리는 지역 내 기업과 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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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지속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여건 마련

광양시청


[광양=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작년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추진 결과 43개 기업의 청년근로자 47명 중 30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됐다고 6일 밝혔다.

광양시에 따르면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은 지역 내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 연계 지원사업으로, 시는 지역 스마트 제조기업 청년 일자리 사업 외 4개 사업에 총 13억 3000만 원을 들여 청년 취업을 연계했다.

4차산업 기반 지역 스마트 제조기업 청년 일자리 사업에 12명, 광양시 주력산업 전문인력을 지원하는 청년 일자리 사업에 35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 가운데 30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돼 일을 지속할 수 있게 됐다.

문병주 투자일자리과장은 "청년 일자리 사업 참여 청년근로자 30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되며 구인·구직난에 시달리는 지역 내 기업과 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었다"고 말했다.

광양시는 이달 내 청년 일자리 사업 참여기업과 청년근로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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