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추리 명작 시리즈 '나일강의 죽음' 2월9일 드디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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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된 원작 여기에 이 영화에서만 관람 가능한 역대급 캐스팅.
디즈니의 애거서 크리스티 명작 시리즈 2탄 '나일강의 죽음'이 2월9일 국내 개봉을 확정지었다.
'나일강의 죽음'은 전집으로 구성된 애거시 크리스티 추리 명작들 가운데서도 작가 본인이 가장 애정했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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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허민녕 기자]
검증된 원작 여기에 이 영화에서만 관람 가능한 역대급 캐스팅. 디즈니의 애거서 크리스티 명작 시리즈 2탄 ‘나일강의 죽음’이 2월9일 국내 개봉을 확정지었다. ‘나일강의 죽음’은 2017년 선보였던 ‘오리엔트 특급 살인’ 후속작 격인 작품.
전편에 이어 애거서 크리스티의 시그니처 명탐정 ‘에르큘 포와로’는 케네스 브래너가 다시 맡아 시리즈 명맥을 이었고, ‘원더우먼’ 갤 가돗을 비롯 ‘어벤져스’ 슈리 역의 레티티아 라이트, 톰 베이트먼, 아네트 베닝 등을 승선시켜 가공할 캐스트를 완성했다.
‘나일강의 죽음’은 전집으로 구성된 애거시 크리스티 추리 명작들 가운데서도 작가 본인이 가장 애정했던 작품. 디즈니 측은 1월6일 2월 개봉 고지와 아울러 본 예고편을 공개, 전편을 능가하는 스케일과 흥미 만점 스토리를 일부 드러냈다. 특히 제작진은 전세계에 단 4대뿐인 65mm 카메라를 동원, 원작이자 영화의 배경이 되는 이집트 나일강의 압도적 풍광을 직접 마주 하는 착시를 노리기도 했다.
‘나일강의 죽음’은 신혼부부를 태운 나일강 초호화 여객선에서 의문의 살인 사건이 벌어지고, 동승했던 명탐정 에르큘 포와로가 조사에 착수하지만 또다른 사건이 연쇄적으로 벌어지며 탑승객 모두가 충격과 혼란에 휩싸이게 되는 이야기. 개봉은 2월9일이다.(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뉴스엔 허민녕 mig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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