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새 사외이사 후보에 신요환·윤인섭

정소양 2022. 1. 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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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는 사외이사 후보를 확정하고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위한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9일 예금보험공사의 지분 매각에 따라 우리금융지주 지분 4%를 보유하게 된 유진PE는 새롭게 사외이사 추천권을 갖게 되어, 사외이사 후보자로 신영증권 대표를 역임한 신요환 이사를 추천했다.

한편, 우리금융지주는 오는 27일 개최 예정인 임시주주총회에서 신요환, 윤인섭 사외이사 선임 건을 결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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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 이사회의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6일 임시 이사회를 개최해 사외이사 후보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우리금융지주 제공

27일 임시 주총 개최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우리금융지주는 사외이사 후보를 확정하고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위한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9일 예금보험공사의 지분 매각에 따라 우리금융지주 지분 4%를 보유하게 된 유진PE는 새롭게 사외이사 추천권을 갖게 되어, 사외이사 후보자로 신영증권 대표를 역임한 신요환 이사를 추천했다.

또한, 현 과점주주인 푸본생명은 첨문악 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새로이 푸본현대생명 이사회 의장을 역임한 윤인섭 이사를 추천했다. 윤 이사는 회계학 석사 학위 소지자로 다수의 금융사 대표이사를 역임한 전문 경영인이다.

한편, 우리금융지주는 오는 27일 개최 예정인 임시주주총회에서 신요환, 윤인섭 사외이사 선임 건을 결의할 예정이다.

js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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