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새 사외이사에 윤인섭·신요환

박은경 2022. 1. 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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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가 새로운 주주로 맞이한 유진프라이빗에쿼티(유진PE) 등의 추천을 받아 새로운 사외이사를 선별했다.

6일 우리금융은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최종 사외이사 후보로 윤인섭과 신요환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윤인섭은 기존 과점주주인 푸본생명의 추천을 받아 추천됐고 신요환 후보자는 예금보험공사의 잔여지분 매각 거래애 따라 새로운 주주로 합류한 유진PE의 추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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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임시주총서 최종 선임 예정

[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우리금융지주가 새로운 주주로 맞이한 유진프라이빗에쿼티(유진PE) 등의 추천을 받아 새로운 사외이사를 선별했다.

6일 우리금융은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최종 사외이사 후보로 윤인섭과 신요환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우리금융지주 본사 사옥 [사진=아이뉴스24 DB]

윤인섭은 기존 과점주주인 푸본생명의 추천을 받아 추천됐고 신요환 후보자는 예금보험공사의 잔여지분 매각 거래애 따라 새로운 주주로 합류한 유진PE의 추천을 받았다. 윤인섭후보자는 푸본생명이 임기중 중도 퇴임한 첨문악 이사의 뒤를 이어 추천됐다.

임추위는 추천된 후보를 포함해 사외이사 후보군에 대한 자격검증을 진행했으며 오는 이날 제1차 임추위에서 최종 후보군으로 올렸다.

임추위는 두 후보를 추천한 이유로 다양성과 전문성 강화를 꼽았으며 오는 27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최종 선임할 예정이다.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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