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TS, 공격형 투자로 컨슈머 비즈니스 380% 성장

김만기 2022. 1. 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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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티에스(다올TS)는 2021년 매출이 전년 대비 두 자리 수 이상 성장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가운데 B2C 방식의 컨슈머 비즈니스 부문에서는 380%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B2B 방식의 커머셜 비즈니스에서도 두 배 성장하며 모든 사업 부문에서 매출이 크게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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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총 매출 전년대비 두 자리 수 성장
홍정화 다올TS 대표이사

[파이낸셜뉴스] 다올티에스(다올TS)는 2021년 매출이 전년 대비 두 자리 수 이상 성장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가운데 B2C 방식의 컨슈머 비즈니스 부문에서는 380%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B2B 방식의 커머셜 비즈니스에서도 두 배 성장하며 모든 사업 부문에서 매출이 크게 성장했다.

다올TS 측은 2020년 새로 시작한 델테크놀로지스 컨슈머 비즈니스 부문에서의 성장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부문에서만 매출이 거의 4배 가까이 늘어났으며 수세, 인공지능(AI)사업 등 지난해 새로 시작한 사업 부문에서도 짧은 기간이지만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인력·신규사업 등에 대한 과감한 투자도 회사 성장에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2020년 7월 창립 이후 과감한 투자로, 현재 설립 당시 대비 2배에 가까운 임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조직과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영업 조직에 14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 기존 비즈니스의 영업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AI사업본부를 신설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다올TS는 올해도 코로나19의 영향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예측하기 어려운 기업환경에서도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다올TS는 △다올TS만의 특장점을 살린 '차별화' 추구 △비즈니스 리더십을 확보할 수 있는 '역할 극대화' 추진 △비즈니스 각 영역에서 '최고의 전문가' 양성 △포트폴리오 추가로 외연 확장과 내실화를 동시 추구하는 '지속 성장' 등 4가지에 방점을 두고 회사 역량을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홍정화 다올TS 대표이사는 "다올TS는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파격적인 내부 혁신을 지속, 고객사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고객사 역량 강화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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