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전국 미자립 교회에 10억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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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농어촌 미자립교회에 희망의 지원금 10억 원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금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소속 전국 2천 개 농어촌 교회와 3백 여 개 선교지 교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금까지 다섯 차례 추경 예산을 편성해, 최근 코로나19 긴급 지원금 100억 원을 출연하는 등 소상공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다자녀 가정, 쪽방촌 주민을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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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농어촌 미자립교회에 희망의 지원금 10억 원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금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소속 전국 2천 개 농어촌 교회와 3백 여 개 선교지 교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코로나19 펜데믹이 2년여 간 지속되면서 수많은 교회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지원이 한국교회 전체에 큰 위로와 희망, 용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금까지 다섯 차례 추경 예산을 편성해, 최근 코로나19 긴급 지원금 100억 원을 출연하는 등 소상공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다자녀 가정, 쪽방촌 주민을 지원해 오고 있다.
CBS노컷뉴스 오요셉 기자 alethei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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