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25년까지 청년정책 기본계획 '확정'

인천=장관섭 기자 2022. 1. 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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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2022년 제1회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인천시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청년정책 수정 기본계획안에 대한 심의 의결을 위한 자리로 '청년의 도전을 응원하는 청년행복 1위 도시, 인천'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8대 전략 80개 단위과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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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년정책 기본계획 연도별 예산 현황(사진=인천시 캡처)
인천시는 ‘2022년 제1회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인천시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청년정책 수정 기본계획안에 대한 심의 의결을 위한 자리로 ‘청년의 도전을 응원하는 청년행복 1위 도시, 인천’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8대 전략 80개 단위과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인천시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 ▲청년 창업가 육성 지원 ▲청년 주거비 부담 완화 및 주택 공급 확대 ▲청년 생활안정 지원으로 지역사회 안착 ▲청년 문화ㆍ여가 지원으로 일과 휴식의 균형 ▲청년 사회참여 활성화 ▲청년조직 확대 및 관련 법제 정비 ▲교육ㆍ일경험 제공으로 4차 산업에 대비한 맞춤형 인재 양성 등 8대 전략 이하 80개의 세부사업들을 2025년까지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 청년정책 기본계획 전략별중점과제(사진=인천시 캡처)
특히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청년정책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 및 변경계획 심의 ▲시행계획의 연도별 추진실적 점검 및 평가 등을 위해 2018년에 구성된 의사결정기구로 위원장 박남춘 시장을 포함한 당연직 위원 5명과 청년위원을 포함한 위촉직 15명 등 총20명으로 구성됐다.

박남춘 시장은 “청년이 행복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청년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고 상호간의 협력을 바탕으로 필요한 지원을 펼쳐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정책결정부터 수립·추진까지 모든 과정에 청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청년이 그리는 미래도시, 청년의 든든한 동반자 인천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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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장관섭 기자 jiu67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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