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아파트만 오르네'
허경 기자 2022. 1. 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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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주춤한 가운데 강남권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신고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2차' 전용 160.28㎡는 60억2000만원(11층)에 거래됐다.
직전 최고가 58억원보다 2억2000만원 상승한 신고가 거래다.
사진은 이날 서울 성동구 응봉산에서 바라본 강남일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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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허경 기자 =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주춤한 가운데 강남권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신고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상승과 하락이 혼재하면서 매수 대기자들도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2차' 전용 160.28㎡는 60억2000만원(11층)에 거래됐다. 직전 최고가 58억원보다 2억2000만원 상승한 신고가 거래다. 사진은 이날 서울 성동구 응봉산에서 바라본 강남일대 모습. 2022.1.6/뉴스1
ne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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