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첫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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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가 6일 첫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추진 중인 송정공원 착공식을 열었다.
송정공원은 민간공원 추진자가 공원 전체를 매입해 70% 이상을 공원으로 조성한 후 지방자치단체에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30% 미만은 비공원 시설(APT)로 조성된다.
광주시와 송정파크㈜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총 사업면적 12만4454㎡ 중 8만7179㎡에 공원을 조성하고 3만653㎡에는 비공원시설인 공동주택을 건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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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총면적 12만4454㎡ 중 8만7179㎡ 공원조성
나머지 3만653㎡공동주택 건축
[광주(경기)=뉴시스]신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가 6일 첫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추진 중인 송정공원 착공식을 열었다.
이날 착공식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주민 등이 참석했다.
송정공원은 민간공원 추진자가 공원 전체를 매입해 70% 이상을 공원으로 조성한 후 지방자치단체에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30% 미만은 비공원 시설(APT)로 조성된다.
광주시와 송정파크㈜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총 사업면적 12만4454㎡ 중 8만7179㎡에 공원을 조성하고 3만653㎡에는 비공원시설인 공동주택을 건축할 계획이다.
공원시설에는 배움을 주제로 하는 평생학습관과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는 화목원, 숲속 산책로 등이 들어선다.
신동헌 시장은 “송정공원이 시민들의 도심 속 녹색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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