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비 신예' 제미나이, '모나무르' 발표..그루비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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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앤비 신예' 가수 제미나이(GEMINI)가 글로벌 음악 시장 공략을 위한 신곡을 발표했다.
제미나이는 지난해 싱글 '미아'(MIA)와 미니앨범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을 발표해 음악 팬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싱글은 감각적인 러브송이자,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글로벌 팬덤을 위한 팬송과 같다"며 "제미나이만의 음색과 세련된 음악 스타일을 그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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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나이는 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모나무르’(mon amour)를 발매했다.
해외 음악 팬들의 사랑에 화답하기 위해 내놓은 싱글이다. 곡명 ‘모나무르’는 프랑스어로 ‘내 사랑’ 또는 흔히 ‘자기야’라는 의미. 제미나이는 사랑하는 이와 떨어져있는 상황에서 느끼는 간절함과 참지 못할 만큼 뜨거운 감정을 노래했다.
제미나이는 이번에도 직접 곡을 작사, 작곡해 음악성을 뽐냈다. 소속사 @에어리어(@AREA) 수장인 프로듀싱 팀 그루비룸은 작곡과 편곡에 힘을 보탰다.
제미나이는 지난해 싱글 ‘미아’(MIA)와 미니앨범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을 발표해 음악 팬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싱글 ‘미아’로는 미국 아이튠즈 알앤비 차트 2위에 오르는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싱글은 감각적인 러브송이자,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글로벌 팬덤을 위한 팬송과 같다”며 “제미나이만의 음색과 세련된 음악 스타일을 그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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