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새해 첫 선박 인도..올해 56척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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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 선박 건조 부문 세계 1위 기업인 현대미포조선이 새해 첫 선박을 인도했다.
현대미포조선은 이 선박을 포함해 올해 석유화학제품운반선 29척, 컨테이너운반선 11척, LPG운반선 12척 등 모두 56척의 선박을 인도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미포조선의 베트남 법인인 현대베트남조선(HVS)도 7일 새해 첫 선박인 6만1000t급 벌크선 '디저트 파이오니어'호를 그리스 아틀란틱에 인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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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중형 선박 건조 부문 세계 1위 기업인 현대미포조선이 새해 첫 선박을 인도했다.
현대미포조선은 6일 오전 울산 본사에서 그리스 비잔틴에서 수주한 5만t급 석유화학제품운반선 1척을 인도했다.
선주사가 '캐서린 레이디'호로 명명한 이 선박은 길이 183m, 너비 32.2m, 높이 19.1m다.
캐서린레이디호는 7일 첫 선적품을 싣기 위해 싱가포르로 출항할 예정이다.
현대미포조선은 이 선박을 포함해 올해 석유화학제품운반선 29척, 컨테이너운반선 11척, LPG운반선 12척 등 모두 56척의 선박을 인도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총 46척을 인도했다.
한편, 현대미포조선의 베트남 법인인 현대베트남조선(HVS)도 7일 새해 첫 선박인 6만1000t급 벌크선 '디저트 파이오니어'호를 그리스 아틀란틱에 인도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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