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베이징올림픽 국가대표 '팀코리아' 공식 단복 공개

박완영 로피시엘 2022. 1. 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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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지난 5일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G-30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식 단복을 공개했다.

노스페이스는 올림픽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을 빛내줄 시상용 단복을 비롯해 올림픽의 시작과 끝을 함께할 개·폐회식 단복, 트레이닝 단복(트레이닝 상·하의, 저지 후드 집업 재킷, 저지 팬츠)과 일상복(다운 재킷, 플리스 재킷, 맨투맨 티셔츠 등) 및 선수단 장비(신발, 비니, 백팩 및 여행 가방 등) 등 총 19개 품목의 국가대표 단복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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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김민석(스피드스케이팅), 이유빈(쇼트트랙) 및 곽윤기(쇼트트랙) 선수 /사진= 노스페이스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지난 5일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G-30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식 단복을 공개했다.

노스페이스는 올림픽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을 빛내줄 시상용 단복을 비롯해 올림픽의 시작과 끝을 함께할 개·폐회식 단복, 트레이닝 단복(트레이닝 상·하의, 저지 후드 집업 재킷, 저지 팬츠)과 일상복(다운 재킷, 플리스 재킷, 맨투맨 티셔츠 등) 및 선수단 장비(신발, 비니, 백팩 및 여행 가방 등) 등 총 19개 품목의 국가대표 단복을 지원한다.

이번 단복은 한반도의 줄기인 태백산맥과 태극기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디자인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 2020년 도쿄 하계올림픽에서 역대 올림픽 단복 최초로 친환경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한 단복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도 16개 품목에 친환경 혁신 기술을 적용했다.

'노스페이스 K-에코 테크는 리사이클링 폴리에스터, 리사이클링 나일론, 리사이클링 가죽 등 '에코 브이모션(ECO V-MOTION)'과 자연 생분해가 가능한 울 등이 포함됐으며, 선수 한 명에게 지급되는 공식 단복을 기준으로 200여 개의 페트병(500mL 환산 기준)이 재활용됐다.

한편 영원아웃도어는 2014 인천 아시아게임을 시작으로, 2016 리우 하계올림픽,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2020 도쿄 하계올림픽 등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의 공식 단복을 지원해왔다. 작년 3월에는 대한체육회와 '팀코리아'의 스포츠 의류 부문 공식 파트너로서 후원 계약을 2024년까지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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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영 로피시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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