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스트ICT, 임인년 시무식 개최 "성장의 한 해 되길"

남혁우 기자 2022. 1. 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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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스트아이씨티가 2022년 임인년을 맞아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해 첫 발걸음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2022 임인년에도 회사의 성장과 직원의 발전이 동행하는 한 해가 되길 바라는 취지에서 주4일 근무제와 같은 다양한 복지들이 실행되니 올해 진행되는 프로젝트들도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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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남혁우 기자)이호스트아이씨티가 2022년 임인년을 맞아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해 첫 발걸음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시무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코로나 예방접종 완료자 및 PCR 음성확인서 소지자에 한하여 최소 인원만 참석하였으며, 일부 인원은 온라인 및 원격 영상 통화를 통하여 시무식에 참석하였다. 연말연시를 기념하는 선물이 모든 임직원 대상으로 제공되었으며, 간담회는 도시락 세트로 대체되었다.

김철민 이호스트ICT 대표는 “팬데믹이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 일동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는 인사말로 신년사를 시작했다.

이호스트IDC

”2022 임인년에도 회사의 성장과 직원의 발전이 동행하는 한 해가 되길 바라는 취지에서 주4일 근무제와 같은 다양한 복지들이 실행되니 올해 진행되는 프로젝트들도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당사는 임인년 새해부터 주4일 근무제를 부분 도입하는 ‘해피 프라이데이’ 사내 규정을 새로이 추진, 임직원의 근무 만족도와 업무 생산성을 동시에 강화할 계획이다.

김철민 대표는 “국내외 IDC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공격적인 투자를 지속할 것이며, 탄탄한 IDC 인프라를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겠다. 특히 2022년도에는 GPU 클라우드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호스트ICT는 올 초 고성능 GPU 서버 전문 브랜드 'AIOCP'를 선보였다. 데이터센터 구축에 애자일(Agile) 방법론을 적용, 유연하고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통한 코로케이션과 고품질의 호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총 20개 국에 글로벌 POP를 구축하고 74개국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남혁우 기자(firstblood@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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