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미사일 발사에 日 "적 기지 공격 능력 포함 모든 선택지 검토"

박병진 기자 2022. 1. 6. 14: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정부가 북한이 지난 5일 발사한 발사체에 대해 신형 탄도미사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6일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며 일본 정부가 주중 대사관 루트를 통해 북한에 엄중하게 항의하고 강력하게 비난했다고 밝혔다.

북한 측은 지난 5일 발사한 발사체에 대해 요격하기 어려운 극초음속 미사일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日 관방 "北 발사체는 신형 탄도미사일..엄중 항의"
마쓰노 히로카즈 일본 관방장관 <자료사진>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일본 정부가 북한이 지난 5일 발사한 발사체에 대해 신형 탄도미사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6일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며 일본 정부가 주중 대사관 루트를 통해 북한에 엄중하게 항의하고 강력하게 비난했다고 밝혔다.

북한 측은 지난 5일 발사한 발사체에 대해 요격하기 어려운 극초음속 미사일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마쓰노 장관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이른바 적 기지 공격능력을 포함한 모든 선택사항을 배제하지 않고 현실적으로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pb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