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미사일 발사에 日 "적 기지 공격 능력 포함 모든 선택지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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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북한이 지난 5일 발사한 발사체에 대해 신형 탄도미사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6일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며 일본 정부가 주중 대사관 루트를 통해 북한에 엄중하게 항의하고 강력하게 비난했다고 밝혔다.
북한 측은 지난 5일 발사한 발사체에 대해 요격하기 어려운 극초음속 미사일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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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일본 정부가 북한이 지난 5일 발사한 발사체에 대해 신형 탄도미사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6일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며 일본 정부가 주중 대사관 루트를 통해 북한에 엄중하게 항의하고 강력하게 비난했다고 밝혔다.
북한 측은 지난 5일 발사한 발사체에 대해 요격하기 어려운 극초음속 미사일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마쓰노 장관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이른바 적 기지 공격능력을 포함한 모든 선택사항을 배제하지 않고 현실적으로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pb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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