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대 학위수여식..국방장관상에 이민호 육군 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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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대학교는 6일 충남 논산 컨벤션센터에서 정해일 총장(육군 소장) 주관으로 2021학년도 학위과정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군사학 박사 1명, 주간 석사 121명, 야간 석사 45명 등 총 167명이 학위를 받았다.
육군참모총장상은 선동익 육군 대위(리더십 전공), 해군참모총장상은 황용상 해군 소령(무기체계 전공), 공군참모총장상은 최준혁 공군 소령(무기체계 전공), 해병대사령관상은 최규환 해병 소령(국방관리 전공)이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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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국방대학교는 6일 충남 논산 컨벤션센터에서 정해일 총장(육군 소장) 주관으로 2021학년도 학위과정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군사학 박사 1명, 주간 석사 121명, 야간 석사 45명 등 총 167명이 학위를 받았다.
국방부 장관상은 이민호 육군 대위(군사운영분석 전공)가 받았다.
육군참모총장상은 선동익 육군 대위(리더십 전공), 해군참모총장상은 황용상 해군 소령(무기체계 전공), 공군참모총장상은 최준혁 공군 소령(무기체계 전공), 해병대사령관상은 최규환 해병 소령(국방관리 전공)이 각각 수상했다.
이번에 석사 학위를 받는 인원 중에는 미국 해군대학원에서 복수학위를 취득한 3명도 포함됐다. 특히 이 가운데 조승완 육군 대위(무기체계 전공)는 미 해군대학원에서 전 과목 A학점을 취득했을 뿐 아니라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몽골, 미얀마, 베트남 등 3개국에서 온 외국군 수탁생들도 학위 및 공로상을 받았다고 국방대는 전했다.
sh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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