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참여자 87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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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형 청년수당은 취업 초기 청년의 낮은 임금을 보전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접수는 전북형 청년수당 사이트(ttd.jb.go.kr) 또는 전북청년허브센터(www.jb2030.or.kr)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전북형 청년수당은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인 만큼 지역 청년들이 많이 참여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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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만18세 이상 39세 미만 청년 대상 21일까지 접수
[남원=뉴시스]이학권 기자 = 전북 남원시는 관내 청년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위한 ‘2022년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전북형 청년수당) 참여자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전북형 청년수당은 취업 초기 청년의 낮은 임금을 보전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시 모집인원은 87명으로 농업, 임업, 어업, 중소기업, 문화예술, 연구소기업에 1년 이상 종사한 만18세 이상부터 39세 미만까지로 지역에 거주한 청년이 대상이다.
단 중위소득 150% 초과, 기수혜자, 병역 미해결자, 재학생과 휴학생은 제외 대상이다.
접수는 전북형 청년수당 사이트(ttd.jb.go.kr) 또는 전북청년허브센터(www.jb2030.or.kr)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선정된 청년은 월 30만원씩 최대 1년간 신용카드와 연계해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원받는다.
시 관계자는 "전북형 청년수당은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인 만큼 지역 청년들이 많이 참여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un-055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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