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의 표준을 만들어가는 '김안과병원'..개원 60주년 맞아 새 비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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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과병원이 개원 60주년을 맞아 새 비전으로 '안과의 표준을 만들어가는 김안과병원'을 선포하고, 인류의 눈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1962년 개원해 안과질환 치료를 선도하고 있는 김안과병원(설립자 겸 이사장 김희수)은 지난 3일 개원 60주년을 맞아 진행된 '뉴비전 선포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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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조민규 기자)김안과병원이 개원 60주년을 맞아 새 비전으로 ‘안과의 표준을 만들어가는 김안과병원’을 선포하고, 인류의 눈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1962년 개원해 안과질환 치료를 선도하고 있는 김안과병원(설립자 겸 이사장 김희수)은 지난 3일 개원 60주년을 맞아 진행된 ‘뉴비전 선포식’을 진행했다.
앞서 병원은 10년 후 미래의 모습을 담은 새로운 비전 도출을 위해 병원의 보직자와 주요 인물에 대한 심층인터뷰,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김안과병원 출신 의사들에 대한 심층인터뷰, 내원객과 전 국민(1천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등을 통해 김안과병원이 지향해야 할 목표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나온 비전이 ‘안과의 표준을 만들어가는 김안과병원(Creating the Standard in Eye Care. Kim’s Eye Hospital)’이다. 개원 이후 60년 동안 환자를 위해 모든 순간순간 최선을 다함으로써 안과분야에서 새로운 표준을 만들었다는 자부심과 앞으로도 인류의 눈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병원이 되겠다는 다짐을 담고 있다고 한다 .
또 새로운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지침인 핵심가치를 직원 대상 공모를 통해 김안과병원의 영문 머리글자인 KIMEYE에 맞춰 ▶Kind Influence(선한 영향력) ▶Innovation & Challenge(혁신과 도전) ▶Masterful Members(최상의 인재) ▶Expertise(전문적 지식) ▶You First(존중과 배려) ▶Ethical Management(윤리적 경영)로 정했다.
장재우 김안과병원 원장은 “2022년은 김안과병원이 지나온 60년을 뒤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이정표를 세우는 중요한 한 해로 이러한 각오를 담아 비전과 핵심가치를 새롭게 정립했다”며 “환자에게 꼭 필요한 병원, 직원이 행복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조민규 기자(kioo@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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